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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BY 세번다 2017-01-22

드디어 요즘의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가 끝났다

캐나다 퀘벡의 모습이 첫부분 나오고 마지막부분 다시나오고

아름다운 모습에어디일까 궁금했는데 캐나다 퀘벡이였다

그러고나서 여행지로 계획해서 가고싶은 순위에 넣은곳인데

캐나다 멀고 비행기 열세시간이상은 타야되고

캐나다 땅이 워낙이 넓어서 동부서부 나누어서 가야할 나라인데

그리고 추운곳이여서 겨울에는 못가는 지역인데

대표적인 도시 몬트리올 토론토는 영어권이지만 퀘백은 프랑스 식민지의 영향력이 아직 남아있어서 프랑스어를 쓰는곳이라고

예전 인문지리때 배운 생각이 나는 곳인데

같은 나라여도 공통언어가 두가지가 존재하는곳이니

식민국가는 어느나라가 오래 지배했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나 봅니다

처음 프랑스가 아메리카대륙중 미국과 캐나다쪽을 점령해서 지내다 프랑스는 결국 식민지전쟁의 패자로 물러나서 영국의 지배권으로 넘어갔죠

우리의 일제시대도 그랬지만 고유언어 말살이 제일 먼저 자신의 언어로 통일되는것이 식민정책이고 종교도 그나라의 종교로

 

자연환경이 좋은곳으로 알았는데 세계문화유산지역도 있고 칠년전쟁중 영국의 침략을 대비하기위해서 쌓은 성곽등이 자연유산이 되었다고하니  아이러니죠

그래도 보이는모습은 아름답고

그성곽중 대포도 보이고 하지만 사진속  호텔과 성의 모습등 정말 아름다워서

가보고싶은 여행지가 되었는데

드라마에서 소개된 샤토프랑토낙 호텔

고풍스런 성같이 아름다운 호텔이라

퀘백시의 대표적인 호텔인듯

아마 도깨비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서 여행객은 더 많이 늘듯

 

오키나와의 아메리칸빌리지

미국 시애틀의 축소판이라는데 시애틀도 안가본지라서 참 그러고보니 왜들 그러고 여행다니는 사람은여행 여행 하는지 이제야 나이 오십넘어서 느껴보니

여행은 계속 가고싶다

그래서 나처럼 드라마보고 가고싶은 여행지가 더 생겨날수도있고

푸른인어에서나오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참 꿈의여행지가 많기는 많다

나처럼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