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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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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올려놓고 관리도 안하는 사람들


BY 살구꽃 2017-01-10

참 사람들도. 여럿찌리다. 본인글만 쏙올려놓고 나가서는. 몇달만에 와서는  글도 이해도 안가게 써놓고.

지말만 쏙 써놓고, 몇달만에 또 와서는. 뒷북치는 소리나 해대고..ㅠ 글이란게 앞뒤도 안맞게 올려놓고.

댓글을 달어줘도 인사도없이 쌩까는 사람들...ㅠ 인터넷 매너가  아주 빵점인 사람들이 바로 이런유들이다.

하기사 댓글을 싫어하는 이들도 있다대.. 그럴거면 뭐하러 여기에 글쓰러 오는지..본인 일기장에다가 독백처럼

혼자서 끄적이고말지. 누군가 내글에 아는척하고. 댓글 달어주면. 고마운거 아닌가..요즘같은 바쁘고 저밖에 모르는

세상에..얌체같이 지글만 올리고. 댓글이 달렸어도. 인사도없이. 본인글만 또 올려놓고 나가고..ㅠㅠ

 

나는 글을 올려놓고. 몇번을 읽어보고, 글이 이해가 가게 쓰여졌나 또다시 확인해보고 그러는데..오타 안나게 쓰려해도

오타가나고..ㅎ 오타난거 또 다시 고치는건 싫어해서 그냥. 알아서들 읽을 사람들은 읽으라고 그냥두고 나올때도 있다.

글이 이해만 가게 써놓으면 되는거지.. 이러면서. ㅎ 다들 같은글을 보고도. 글을 해석하는 것도 다르고. 본인들 잣대로만

해석하고.생각대로 댓글을 달고 나온다지만..나는 최대한으로 작가의 맘을 안상하는 쪽에서 댓글달고 나오려고 애를쓴다.

글을 읽다가보면. 내일도 아닌데도..흥분하고. 속상하고. 안타까운맘에. 내잣대로 댓글 달고 나오면서도. 혹여나 글쓴이가

나의 댓글에 상처 받을까 신경 쓰이고. 염려도되고 나는 그러성격인지라.. 그래서 어떨땐. 댓글달기 나도 귀찮어서 그냥도

나올때도 있지만, 댓글 다는거. 보통일 아니다. 결코 마음이 없으면. 댓글도 쉽게 안나오고. 달기도 싫은거다.

 암튼. 참 갈수록 아줌마 닷컴이. 재미도 없어지고. 글도 볼거리가 점점 없어 지는건 기정 사실인거같다.

그 많던. 작가님들은 다들. 어디서 숨어서 뭐하고들 있는걸까..ㅎ 새해도 밝았으니 글쓰러들 나왔으면 하는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