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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라 부인


BY 승량 2016-12-18

13번에서 하는 리얼 극장이란 프로가 있다, 부부일수도 아님 아들과 엄마 아빠와 딸등 연예인들에 가족들에 마찰이나 갈등을 통해서  그렇게 큰 유럽쪽 아닌 동남아시아 몇박며칠 여행하며, 서로 풀고, 갈등을 해결하는 그런 프로인데,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하는 것을 봤지만, 나역시 남편에 외도를 4번이나 본사람으로 나같은 인생이 이런 처절한 인생이 있을까 ?싶은데, 그분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이지 남편이 그 수많은 여자들과 그리고, 나이먹어서보다 신혼때 부터 시작한 외도, 남편에 강제 아이들과 부인만 미국행 바람난 여자들에 황포 늙어서는 뇌졸증으로 쓰러져 다른여자들이 돈다 빨개 먹고, 형편없는 남자를 다시금 받아주고, 챙기는 모습. 그렇게 떠난 여행에서 조차 나이가 70대를 만들어 놓은 부인 앞에 미안하단 말 한마디를 안하는 남자 정말이지 난 떄려주고, 싶은만큼 악에 바치고, 이게 같은 동지애가 아닌가? 그런데, 더 아이러니 한것은 할머니 대부터 이런 여자들에 삶이라니, 너무 불쌍하고 안따까운 심정 남편에게 버림받아 그 낯선 미국에서 막노동 도배사로 일하며, 살기 까지 13년을 그리 살았다는데, 한국에서도 그시대는 살기 힘든때고, 말도 안통하고, 그런곳에 부인과 자식을 버리고, 한번은 찾아와서 60번을 이혼해달라고 했다는 남자, 아마도 손꼽을 정도에 못된 남자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와중에 부인은 귀가 멀정도로 4개월을 그리살고, 그게 참아서 억제해서스트레스로 나온거구 귀가 안들리면 사람이 걸을때 중심도 안잡힌데요, 우리가 평범하게 당연히 생각하는 소리를 듣고, 살아가는 것도 엄청 행복이구나! 느꼈네요

친언니와 차를 타고, 엄마 산소를 찾아가서 우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안쓰럽던지,안아주고 싶더라구요

김희라는 재혼이었고, 부인은 초혼 거기에 아들도 하나있어 처녀가 엄마가 되어 그리 희생을 하고, 키운 자식이 어떯게 알았는데, 고등학교 시절부터 새엄마라고 아는순간부터 그렇게 술먹고, 속을 이루 말할수 없이 썩였는데, 어찌해서 두부 자가 그리, 모질게 했는지 이해가 안가드라구요 지나보면 다 후회뿐인데,,다른 여자들은 돈이나 벌게 하고, 착취하고그러기 바빴는데, 정작 자기 조강지처에게는 사랑한번을 안준남자

재산이 1000억대 였다 하더라구요

배우이고, 옛날시대는 밤무대가 붐이니, 요새로 말하면 엔터테이먼트 다재 다능 하게 노래도 잘해서 돈을 잘버는거죠

그리고, 김희라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굉장히 많았다고 해요**

이제라도, 나이먹어 뉘우치고, 부인만을 위해서 맘이라도 하는 그런 남자면 좋겠어요

내가 남편에게 그리 취급을 받고, 살다보니, 이런경우를 보면 남에 일 같지가 않아요

살림까지 차리고, 다른여자에게 같다온 남자를 어찌 데리고, 사는데, 기가 안막힐까요? 나는 이렇게 글을 치면서도 울분이 찹니다.

남자나 여자나 부부는 몇겹에 인연을 가지고, 만난다고 하는데, 서로 불평만 하지말고, 그러려니 그냥 무조건 내짝이려니, 그렇게살다 가는게 제일 좋고, 무방하죠^^

서로 한눈안파는 부부들이었으면 좋겠어요. 당부도 하고 싶고요

누군가 하나가 다른 짓을 하면 한쪽은 곪아서 병만 생깁니다. 저도 용서하기 까지 꽤나 오랜시간이 걸리고, 그분도,힘들었는데, 이젠 불쌍하다하더라구요 그러니, 그 세월이 얼마겠어요 하여간 보고나서 부인한테 잘해주면 좋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이쁘던데 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