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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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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상차림을 받았다.


BY 모란동백 2016-12-12

​병원에서 주말 외박 나왔다

 

하루 세번 약을 먹여 잠을 재운다

 

일요일, 월요일

 

아침식탁의 서비스를 받았다

 

미역국도 잘 끓였다

 

떡국을 넣었네..........

 

다시는 남편의 식탁을

 

차리지  않을 것 이라고

 

다짐을 한다

 

이제는 나도 남편아내 에게서 식탁차림을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