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손이 후덜거리고 그날의 악몽에서 깜짝놀라 기분조절제가 들어갑니다.
이제는 완전히 합가를 하였고 심리검사도 마쳤고
주치의 선생님과의 면담에서 많은것을 배우고 무슨 일이든
내 주관데로 이끌어 나가려면 피곤하고 힘든시간이 온답니다
10.25일 난방열사'김부선법'이 통과 되는 뉴스를 듣고 참 대단하다 싶었습었습니다.
다음날10.26일 우리나라 국민들이 쓰는 수돗물 1인 요금은 얼마나 될까 ?
의구심이 들어 아컴을 열고 글 쓰려다 한번 더 확인해보려고
3층 언니네로 올라가서 얘기 좀 나누자고 했어요.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좀 거칠 고 문맥이 맞지 않더라고 이해하시고 읽어주세요 이해하시고 ....
아들네 미장원 수건을 여기서 왜 빠느냐고 ?
그런거 하지말고 누구는 깔끄미가 아니라서 집청소를 못하고 잘 하지 못하고
씻지를 못하고 음식은 인스턴트 . 그야말고 나홀로 살다가
무기력증이 와 버렸네요
그녀에게 서너시간 일을 집안청소를 도와달라고 해놓고선 10만원 지불하고
바보같은 동배기는 신세 지면 꼭 갚아야하는 결벽증도 있고해서
나를 밖으로 불러내더니 상황삼계탕 ? 두세번 접대하고 어탕 두세번 바보 동배기는.....
뱃겨먹는 수법이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하면서도 돈을 지불하는 나도 웃기고.
물건도 은근히 갖다 저에게 팔고....아무튼 저는 이 여자땜에 조용히 살다가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이 언니와 옥신각신을을 좀 했어요
절더러 "거지 같은년 돌봐 줬더니 " 저 쇼크 받았어요
근데 그때 그녀의 아들이 나오더니
"이 씨팔년이 엇다데고 지랄발광이야 ~ "
저 살다살다 이런 무뢰한들 처음 보네요
암 환자라는 아저씨도 나와서 그러니 어버버 자기 와이프 편을 듭디다 세사람은 경찰에다
신고를 하고 경찰은 출동해보니 혼자사는 여자가 널부러져 울고만 있고 나는 안때렸어요 를 외쳐되어도
나는 폭행녀가 되어 있었어요 . 11.2일 날 문자에서 검찰청에 오라며 뭐라고 !@$%$%되어있길래 보이스피싱 인줄 알았어요.
현재는 11.2일 날 사건때문에 병원으로 이송되어 지금까지 많이 아픔니다.
벌금 오십만원 부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아들이 퍼 부은 언어폭력도 맞고소를 하였기에 형사님이 병원에서 조서를 꾸몄습니다.
연말에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잡아다 벌금 부과하기 바쁜 경찰들...
과한 강제 집행으로 온몸을 다쳐서 이리도 퇴원을 못학고 있고 수갑을 두번씩이나 찼으니
손목이 끊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오래된 주택에는 전기도 훔쳐가고 수도도 훔쳐다 쓰고 김부선씨 대단한 일을 했다고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수돗물은 일인당 평균 얼마 정도 나오나요 ? 여기선 한달에
한번 고지되는데 11월달 금액이 18만원 정도이고 15명 정도 대충해도 일만원 넘어가네요
글 쓴김에 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그러니까 누진제 폐지라도 하고 물러나면 없는 서민들 가계에 보탬이나 되지요
그동안 궁금해 하신 사랑하는 님들 12월 초순에 퇴원할 것 같습니다.
법에서는요 장난으로 손가락만 타인에게 닿아도 폭력이고 시팔조팔도 폭력이라
모두 형사입건 된답니다. 부부지간에도 고소 할 수 있다합니다. 연말에 서로 조심하며 살아야겠어요
법 없어도 살사람도 이렇게 법앞에 서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