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늦게오는 태풍 가을에 오는 태풍이 무섭다고하더니
올해는 무더위땜시 태풍이 거의 영향을 안미쳤는데
이번 태풍
부산과울산등을 아주 휩쓸고 지나가서
부산의 어디 빌딩인가 영화 해운대 축소판을 보는듯 바닷물이 들어오고
울산은 태화강이 범람위기라고 했는데 구조하러갔던 소방대원이 다실종되고
실종이면 거의 희망을 가지기는 힘든것이여서
영화에서야 깊은물빠져도 살아나서 등장하고 하지만
울산의 태풍 피해소식들으니 울산살으신다는 동백꽃님이 걱정되네요
올추석에 본 노랑색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