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아줌마 닷컴이 너무도 볼만한 글이 없고. 썰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ㅎ
글쓰던 작가님들. 다들 어디로 피신들 가셨나요? ㅎ 저도 요즘에 글도 안쓰고. 그랬지만요,
아컴을 접속해도. 새로운글이 없고해서. 저도 요즘에 다른곳에가서 글보고 그랬더니요..ㅎ
그곳엔 아주 세상살이 얘기들. 시댁흉. 며늘흉. 시모흉. 남편흉, 아내흉 보는글 아주 글이 날마다
쏟아 넘쳐나는곳이더군요, ㅎ 속상해서 쓴 글에 욕하면서. 댓글로 글쓴이의 속을 뒤집어 놓는 사람도 많고.
암튼. 저같이 마음 여린 사람들은 그런곳에 글을 올렸다간. 상처 받기 쉽상인 곳이 그곳인거 같더라구요,ㅎ
그래서 저는. 읽기만하고 나오고. 그랬지만요. 암튼. 아줌마 다컴처럼. 따스한 곳은 아닌 사이트 인거 같았어요,
작가님들. 다들 어디로 피신들 가셨나요? ㅎ 이젠 날씨도 시원하고. 그러니까 글쓰기 딱좋은 계절이왔지요.ㅎ
편지 쓰기도 좋은 계절이고. ㅎ 손편지 써본지가 언제던가요.ㅎ 기억도 안나네요. 저도 요즘에 아컴에 심드렁하고.ㅎ
재미없어서. 아컴을 보기를 돌같이 보려고 약간 그랬었네요..ㅎ 그래도 저는 스마트 폰으로 하루에 매일같이
몇번은 들락날락해요, ㅎ 암튼. 작가님들 글쓰러 좀 나와 보세요,, 숨바꼭질 그만들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