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산책하기 좋은시절이 되오네요
더워서 숨이 탁막히고 조금만 움직여도땀이 나오니뭘해먹기도 뭘 하러나가기도 귀찮아 하던 그 무더위가가고
친정어머니 좋아하는 생물 오징어튀김을사러 나간길 본 과꽃
동네 전집에서전을 좀사고 예전에는 이리사다 먹는것 생각도 안햇는데
올여름 무더위에는 뭘 해먹기가 장볼 시간적 여유도 그닥많지도않고
잘하는 집에서 오징어튀김과 냉면을 포장하고 내가 먹을것 매콤한 오징어회 무침
가끔 친정여동생과 이곳에서 오징어 회무침에 맥주도 마시고하는 집인데 포장해갈수도있죠
대신 맥주는 캔맥주
남편은 벌초하러 시골에갔고
아주 편안히 주말을쉬고있네요
남편없는 주말이 이리편하다니 ㅎㅎ
신경쓸거 없어서 좋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