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비가옵니다
비소리가 시원하게 들리네요
저녁 퇴근길 이것저것 장을 보고 직원의 돌선물을 사고
이제 더위는 그무섭던 더위는 가시려나봅니다
정말언제 폭염이 물러가나했는데역시끝은오지만
올해 참 피해가 컸죠
온열환자도 많았고
참 후진국병인 콜레라가 유행이 될지 단순 몇으로 끝날지
콜레라 호열자라고 해서 오육십년대 많은 생명을 앗아갔던 질병이죠
이게 포도같은데 머루라고 하네요
이러다 겨율로 훅 넘어가는건 아니겠죠??ㅎㅎ
콜레라가 다시 시작되었다는 기사에 정말 놀랫어요.
별일 없이 넘어가겟지요?
머루가 맞다면 아직 덜 익은 거겠네요. 혹시 청머루도 있나요?
청머루가 있다는 얘긴 아직 들어본 적은 없는데 저것이 청머루가 아닐까... 혼자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아, 한 알 똑 따서 슉, 입안으로 ~ 먹고 싶네요~^^
시골에서 자라서 저보다이런것은 더 많이 알거든요
머루면 까맣게 익을터인데 머루주 참 새콤하고 달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