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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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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당하고 사는세상.


BY 살구꽃 2016-07-13

다음주면. 제가 사용하고있는  lg 통신사의 결합상품의 3년 약정이 만기가 되어서. 계약 기간이 끝이납니다.

3개월 전부터.. 다른 통신사에서. 수시로 연락이오고. 문자가오고..ㅠ 아주 서로들 경쟁 회사다보니까..

서로의 고객들 자기네 회사로 뺏어 가는데만 혈안이 되어서는..ㅠ 몇명의 상담사들하고 상담도 해봤구요,

제가. 3년전에 유선 방송으로 티비를보고. 인터넷은 에스케이로 사용하고 각자 따로 사용하다가..결합상품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이층집에 살때는  안그러더니.. 단층 집으로 이사를 오고 부터는. 3년전에 유선방송 티브이

화질이 안좋고 자꾸만. 잔줄이가고, 불편해서. 제가 통신사를 바꾸게 된거였지요.

 

요금이 조금 비싸더래도. 티비가 화질이 좋은거 보자는 마음에서요, 암튼. 질좋은 화질을 보니까 처음엔 좋더라구요,ㅎ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이젠 요금에 부담이 되구. 너무나 통신요금이  아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ㅎ

통신사 바꿀때. 상품권을 받았어도, 저는. 이익도 하나도 못보고, 오히려 손해를 본거였거든요,ㅎ 왜냐하면.

먼저쓰던 통신사의 계약 기한이 6개월이나 남은 상태에서. 타사로 바꾼거였으니요,ㅎ 해지를 하려했더니.

위약금을 물어야 할판이라서..그냥 게약 기한 6개월동안. 저는 요금을 내면서. 타사의 통신사를 사용하는..ㅎ

이중 납부를 하면서. 제가 그렇게  손해를 감수하면서. 통신사를 바꾸게 되었어요.

그렇게 사용하다가 이젠. 기한이 다돼서..이걸 계속해서 사용해야하나. 타사로 현금을받고 바꾸라는 메세지에

전화는 하루에 몇통이나. 오고 난리지..ㅠ 지들 회사로 고객들 뺏어 가려고. 눈이 벌개서는..ㅠ 더이상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라면서. 타사로 바꾸는게. 돈 버는 거라나 뭐라면서..ㅠ 현금을 주는걸로 미끼를  사용하면서 이렇게.

두 회사가. 아주  저를 골아프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남편하고. 상의를 하다가..ㅎ 남편이 그냥 가격 저렴한 cmb로

다시 바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씨엠비에도 전화해서 알아보고, 하다가..어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로 전화해서.

 

요금이 비싸서 내가. 바꾸려고 한다고. 했더니요.ㅎ 장기 고객이라고요, 가격 할인을 해준다고 하더군요,ㅎ

이젠. 처음에 설치할때. 장비 비용을 안내니까  요금이 할인이 되는거 같았어요,ㅎ 타사에서는 더이상 그회사 계속해서.

사용해봤자. 아무런 혜택도 안준다고. 계속 사용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처럼 .상담사들이, 그렇게 저를 꼬시더라구요,ㅎ

하마터면, 저도. 또 그놈의 현찰주는 미끼에. 빠져서는..ㅎ 속아 넘어갈뻔 했네요, 당장에 돈없는 서민들에게 현찰을 주면은

좋아서 다들. 혹해서 넘어가기 쉽상이니까요.ㅎ 저도 상담사에게 제가 직접적으로 말했어요, 현찰을 미끼로 쓰면서

서로들 고객들 뺏어가는거 아니냐구요,ㅎ 그랬더니. 갸들도 웃으면서 인정을 하더라구요,ㅎ 아주. 소비자들을 바보 취급하면서.

지들. 실적 올리고. 그러느라. 잔머리 쓰는거. 우리가 모르는거 아니잖아요, 알면서도. 속아 넘어가고, 현금 주는거에 혹해서는

저도 당했으니까요. 하기사 뭐 저는. 제가 티비 회질땜에 이사와서  스트레스 받다가. 비싸게 요금 낼거 각오하고서 바꾼거지만요.ㅎ

 

어제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있는. 통신사하고. 다시 재계약 했네요.ㅎ 가격 할인도 해주고. 상품권도  스마트폰으로 조금 넣어주고요,

암튼. 통신사 바꾸는것도,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골머리 아프더라구요,귀찮고요,,ㅎ 다음주에  시엠비에서도, 연락 올지도 모르는데..ㅎ

제가 다음주에. 바꾸게되면 연락한다고 해놔서요,ㅎ 암튼. 계약 기한이 끝나거든  통신사를 바꾸더래도 바꾸어야 한다는걸..ㅎ

저는 이젠. 몸소 경험해 봐서  잘 알게 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