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국내 담배회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게 진료비를 배상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3

내. 아픈. 사랑아


BY 초은 2025-06-07




문지방에   우득 허니걸터 앉아 
멍하니
밤이 찿아드는. 하늘을.보니
보고싶은  사람 
절실했던.사람을
떠나보내고
그를.  잡지못하고  보내야만 했다는.
죄책감에
가슴속에   맺어버린.  그리움
긴 시간과
세월속에도.  남겨진 아픔들이
뽀죽한 바늘 끝처럼.   찿아드는
아픈   사랑
몸부림치면.  지우고.지워내도
끝내 지우지. 못한채 
하늘을 올려다 보면.  오늘도.  난.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