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방에 우득 허니걸터 앉아 멍하니밤이 찿아드는. 하늘을.보니. 보고싶은 사람 절실했던.사람을떠나보내고그를. 잡지못하고 보내야만 했다는. 죄책감에가슴속에 맺어버린. 그리움긴 시간과세월속에도. 남겨진 아픔들이뽀죽한 바늘 끝처럼. 찿아드는아픈 사랑몸부림치면. 지우고.지워내도끝내 지우지. 못한채 하늘을 올려다 보면. 오늘도. 난. 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