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인들의 머리속에 어떤생각과어떤가치관이 있을까상상에 나래를 펴고 날고 있는시인에끝없는 날개짖이 부럽다때로는감탄과 숙연함으로다가오는 글귀가 춤을 추는듯 했고내가 상상도 못했던 아름다운 시가책속에 자꾸빠져들게 만든다언제쯤나는 상상의 나래를 펴고 날아볼 수 있을까그 어느 세월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