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대체육에 고기와 육이라는 표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33

나에게 물었다


BY 초은 2021-09-08

내게  물었다
지금
이 세상에서  한가지만  이루어질 수 있다면
무엇을  얻고  싶냐고  
사람 ㅡ
마음이 따뜻하고  고운사람
그리고  생각해  보니
손가락을  꼽아도
다섯  손가락  안에  아무도  없다
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사람들 속엔  내가 없고
내  안은  텅 비워져있다
내가 보듬어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쩌면
꿈같은  얘기고
내가 잠드는 그 순간까지도
이룰 수 없는   망상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루고 싶다
그 꿈을  쫓아서  꿈을 꾸며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