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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09
봄이다
BY 낸시
2021-01-29
명자나무 꽃이 외친다
봄이다
둘러봐도 아직 한겨울이다
그래도 씩씩하게 외친다
봄이다
아직 한겨울인데 미쳤나보다
나도 외쳐야겠다
행복하다
사실은 힘들다
그래도 씩씩하게 외쳐야겠다
행복하다
코로나로 사람들이 죽어나간다
식당 손님이 줄어 생계도 걱정이다
그래도 행복하다
명자나무 꽃이 피면 봄이 오긴 오더라
행복하다 외치면 행복도 곧 나를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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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네 저도 그랬는데 요즘 삼성..
그런 사람은 인연 끊으십시오..
여름에 날씨가 너무 더우니 ..
저도 엘지폰 좋았었는데 없어..
토요일날 일이 있어서 방송을..
감사합니다~~~수치가 높다해..
외출을 거의안하고 텃밭이나 ..
나름 엘지폰이 좋았거든요
동네 번지에 산이 들어 있어..
고맙습니다 두서없이.글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