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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생각


BY 산골향기 2015-04-08

어릴  땐  어린 대로

 

자라면 자란 대로

 

늘 봐도 어여쁜

 

그 이름 자녀

 

자는 모습도 예쁘고

 

먹는 것도 예쁘구나

 

너로 인하여

 

살 소망을  느끼고

 

너로 인하여

 

일 할 의욕을 느낀다

 

이제 다커서 직장인 되니

 

어이 그리 맘이 아픈고

 

그 이름  내 새끼

 

너의 행복을  기원하며

 

너의 앞길을 축복 하노라

 

세상 길 헤치고 나아 갈 때

 

힘을 내라 내 아가야

 

난 널 위해 기도 하며

 

널 위해 강건 해야지

 

행여 이세상 떠나서라도

 

저세상 가서도 널 위해

 

기도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