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어린 대로
자라면 자란 대로
늘 봐도 어여쁜
그 이름 자녀
자는 모습도 예쁘고
먹는 것도 예쁘구나
너로 인하여
살 소망을 느끼고
일 할 의욕을 느낀다
이제 다커서 직장인 되니
어이 그리 맘이 아픈고
그 이름 내 새끼
너의 행복을 기원하며
너의 앞길을 축복 하노라
세상 길 헤치고 나아 갈 때
힘을 내라 내 아가야
난 널 위해 기도 하며
널 위해 강건 해야지
행여 이세상 떠나서라도
저세상 가서도 널 위해
기도 할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