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만보 걷기하는 우리 동네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올 해는 코로나 때문인지 운동하는 사람이 늘었습니다.
다람쥐도 늘었는지 많이 보입니다.
냠냠냠 맛있게 먹이를 먹고 있습니다.
또 다른 나무위에 다람쥐가 사진 찍는 저를 탐색하고 있어요.
으샤~ 대리석 위를 올라가고 있어요.
다 올라 갔으니 포즈~
자세를 바꾸어 찰칵~~
바위 위에서도 찰칵~~~
자세를 바꾸어 찰칵~~~
뒷태도 슬쩍~
청설모도 찰칵
벌이 꽃에 앉아 꿀을 빨고 있습니다.
가장흔한 흰 나비가 보입니다
세줄나비가 풀잎에 대롱대롱 메달려 있어요.
호랑나비 아닙니다. 호랑나비 보다 작고 무늬도 다릅니다.
또 다른 세줄나비가 보입니다.
청띠신선나비 날개를 폈을 때 모습입니다.
청띠신선나비 날개를 접은 모습입니다.
위에 사진하고 같은 나비입니다.
날개를 접었을 때와 펼쳤을 때 다른나비 같습니다.
호랑나비과의 제비나비입니다.
흔하지 않은 나비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여치도 보이고
까치도 보입니다.
까마귀도 보입니다.
까마귀 날고 있습니다.
어치도 보입니다.
어치 처음 보아 이름을 몰랐는데
근처에 있던 사진작가 분이 알려 주었습니다.
꿩도 보입니다.
비둘기가 날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 참 마음에 듭니다.
개구리도 보입니다.
뱀도 보였고 사진 찍었지만 징그러워 생략했습니다.
연못에 금붕어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