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잊혀졌다는 것은 불행한 것은 아니다
다만 잠시 잠깐만 슬픈 사건일 뿐
내가 누군가를 잊었다는 것은
날아가는 새가 나는 법을 잊은 것과 같다
또 어디서 누군가에게 잊혀지더라도
절대 울지 말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