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
너는네마음을 알겠니
전번 전화에 셋째가생겼다고
열락이왔을때 둘도키우기 힘든데
셋을어떠게 키울려고 하며 타박을
해놓고 말은 딸이셋이면 어때라고
너에게 말은 햇건만
왠지,아련히 내마음이
무거워지는구나 너에맑은
목소리로 전화가오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