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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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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요.


BY 임경진 2011-01-28

 

 

 

 

사랑한다고 내게 말을 해줘요.

사랑한다고 내게 속삭여줘요.

사랑한다고 크게 소리쳐줘요.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

나만 사랑한다고 말했잖아요.

 

왜 이제는 내게 말을 해주지 않나요.

왜 이제는 날 바라봐 주지 않나요.

왜 이제는 속삭여 주지 않나요.

왜 이제는 날 버리고 떠나갔나요.

 

이렇게 가슴이 찢어지게

당신이 그리운데

당신이 보고 싶은데

당신에 왜 내 옆에 없나요.

 

내게 돌아와서 말해줘요.

사랑한다고....사랑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