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그리움
슬픔이 넘쳐 나는데
가슴에 조각 별 뜨고
그 립 다
보고 싶다.
사랑 한다 !
아니 사랑 했었다
그러나
떠날 수밖에 없었고
그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그를 떠나보낸 내 삶이 힘들어
가슴에 뜬 그리움 이란 별
기쁨, 행복으로 남아 있을
지천명 하늘이준 명이랄까
불혹이 되어도
나의 삶에
그저 그냥 떠날 수밖에 없었던
그 이유를
한권 소설책 내용처럼
그 줄거리를 나누고 싶을 뿐
그냥 한번쯤
저물어가는 노을빛에
그대가 한번쯤 만나 보고픈
별빛 그 리 움
영원불변
사랑 그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