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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25

가족


BY 손정희 2009-02-16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 주는 이름..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이름..

때론 친구처럼..선배처럼...동생처럼..

서로에게 부족한 것은 채워주고..

오랜 세월을 함께 하면서

마음이 아파 눈물도 흘릴 때도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도

슬프고 외로울 때도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내게 있어 웃을 날을

더 많아지게 하는

그 이름은 가족이다..

어떠한 일에도 항상 곁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나의 가족들...

내게 있어 가족이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작은 힘의 보탬이 되는

그런 이름이다...

 

 

                                                                           2008.06.03. pm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