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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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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은이 드리는 부탁


BY 초은 2020-03-04

시인여러분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인해   

많이들 힘드시다는 걸  압니다

힘들 수록    더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려울 수록 내 이웃에 있는  분들도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어려울때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마음을 나누어

주십시요

가슴이   따스한  시인 여러분들에

지혜와  용기와  마음이 필요할때 입니다

예전에   힘들 때 

우리 모두가  금 모으기 했던 것처럼

시인   여러분에 

마음을 보여  줄 때 입니다

다ㅡㅡ함께 이겨냅시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