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욕심인가 봅니다...
오늘도 우리 아이가 힘들어 합니다...
아이를 위한답시고 학원을 3일씩 가는걸루
피아노는 레슨을 시킨다며 생색입니다...
하지만 아이는 모릅니다. 그저 힘들다면서 짜증을 낼뿐...
하루는 널 위한 거라며 한차례 설교를 늘어 놓았습니다...
또 하루는 커서 뭐가 될거냐면서 협박을 했습니다...
또 또 하루는 아이 학원비로 우리 부부 노후 자금 한다며 큰소리 쳤습니다...
아이가 알까요??...
내 욕심을 큰소리 치며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오늘도 아이는 학습지를 마치고 잠이 들었습니다...
언제쯤 내 욕심이 채워 질련지요...
언제쯤 내 욕심이었다고 아이에게 솔직해 질련지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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