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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엔..


BY 아리수 2007-01-26

덧없이 흘러가기엔

너무나 아쉬운 순간들

온몸을 떨면서

그대 곁으로 가고 있어요



유난히 반짝이는 별빛은

더욱 외로워 보이지만

내 가슴 늘 박혀져 있는 그대

사랑은 언제나 빛나고 있어요



아침에 보고 싶으면

온종일 그대 곁을 떠날수가 없어요

떠나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그대 가슴에 머물거에요



솟아오르는 태양처럼

내 마음 열정으로 휘몰아가는

사랑하는 그대가

내 가슴엔 빼곡이 가득합니다



하늘아래 당신과 난

서로가 사랑인줄 아시나요

잔잔한 미소로 반겨주는

아릅다운 당신... 변함없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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