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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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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히 먼곳에


BY 아리수 2006-12-11

어디서 무얼 하고 계실까

지금 이 시간은 모두들 고요한 밤

내님은 무얼하고 계실까

아득히 먼곳에

내 사랑은 어여쁜 모습으로...



하루해가 지루했다면

내님 만나는 시간은

비록 짧아

내 마음 다 건네지는 못하여도

말더듬으로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급한 마음 보내고 맙니다



내 가슴에 새겨진

아름다운 그대를 생각하면

몹시도 아려옵니다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사랑은 기다림인가요

진정 기다림은 사랑 인지요



그래요

당신을 바라만 보아도

행복하기로 했잖아요

욕심을 내면

두손 꼭 잡고 싶어요

따스한 손길에

당신 마음 전해올거에요

외롭지 않아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변치 않는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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