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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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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BY 울보공주 2006-10-11

*그리운 얼굴 *

 

        한잔의 술잔속에
        그리워진 얼굴..
        언제나 어디서나
        웃음과 미소를
        띄워진 당신의얼굴. 
         
          이 한잔의 술잔을
          비우면....
          당신의 얼굴이
          지워지겠지
          마셔야 할까
          마시지 말아야 할까
           
            이 술잔 속에 얼굴을
            내맘속에 담기 위해서
            나의 몸 구석구석에
            담고 싶어서
            한잔의 술잔을
            나는 비웠다.
             
              언제나 어디서나
              당신을 내맘속에
              간직 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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