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누구나 대단한 사람을 꿈꾸어 본적이 있을것이다..
물론 소박한 꿈도 있었겠지만서도...
커가면서 꿈은 현실에 부딧쳐 뿔뿔이 흩터져 버린다..
흩터져버린 조각들은 제각기 갈길을 가고..
소박한 꿈마저도 가지려하니 어떤이는 그마저도 힘겹다..
대단한꿈들이 덜 대단해 지고 소박한 꿈들도 덜 소박하게 되었는데..
인생은 꿈때문에 울고 웃고 지치고 포기하고 그렇게 서서히 무뎌진다..
인생이 깊을수록 우린 나보다 못한사람을 보고 살아야 한다는 핑개로
나를 위로하며 오늘도 꿈을향해 가고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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