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아픈몸을 이끌고 아픈사람 만나는것...
그리고.........
기다리는 것
수신문자.......오월 열 이렛날 오후 다섯시 십사분
심한 몸살 기침감기로 몸조차 가누기 힘들던날 ..증상이 똑같았던 우리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