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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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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47

당신께....


BY 달팽이 2005-06-14

문득 하늘을 쳐다보며

당신의 환한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희미해져가는 당신의

모습들이 지워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푸른하늘 넘어 어디선가

지켜보고 있을 당신을

생각해봅니다.

언제나 함께 할꺼라 믿었던

당신이 지금은

내 가슴속에 있습니다.

 

병마와의 힘든 싸움속에서도

끝없는 걱정과 사랑을 주었던

당신이 그립습니다

다시금 돌아갈 수 없는

시간이 되었기에 이리도

가슴이 아픈거겠죠

 

지금 이순간 옆에

당신이 계시다면

정말로 당신을 사랑했다고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나 행복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