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닮은 그대글. 이향숙연분홍빛 미소를 뿌리며상큼한 오렌지처럼살짝이 다가오는 그대.언제나 내게 풍성한햇살을 한 아름 안고 다가 와볼에 살짝 입맞춤 해 주는 그대.산소 같은 그대의 입김으로나팔꽃 보라빛 그리움으로이슬 속에서 영롱히 빛나는 그대새벽산을 내려온흙묻은 하얀 운동화에서그대의 하루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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