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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 꽃이라도 봐야지


BY 마가렛 2019-08-09

잠깐의 비로 인해 우산들고 걷다가
우산 내려놓고 찍은 사진들.
8월의 꽃들의 향연이네요.
사람도 꽃도 이름이 제각기 다르죠.
우리는 부모님이나 조부님이
이름을 지어 주시는데
꽃들은 먼 옛날 사람이 이름을 지어주고
우리와 함께 생존하고 있네요.
고마워~~
오늘도 너희의 예쁘고 제각각의 다른모습을
보여줘서...
나도 다름에 인정하고
나를 사랑해야지...  

미국부용은 화려하고 순백의 미를 뽐내고,
벌써 과꽃이? 가을을 알립니다.
범부채의 색상도 오묘하고 열매도 보입니다.
다르니까 예쁘고 개성있네요.
더우니 꽃이라도 봐야지
더우니 꽃이라도 봐야지
더우니 꽃이라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