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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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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54

남편이...글쎄?!


BY 비 2004-09-11

수다쟁이 남편

나에게 말한다 사랑한다고..그리고 씨익 웃는다.

 웃으면 나는 행복합니다.

그리고 나는 웃습니다.

남편은 머리를 쓸어 올리면 웃습니다.

그럼 아이들도 웃습니다. 같은 모습으로....

글쎄 남편이 우리를 쌍둥이로 만들어 줍니다.

 

심술쟁이 남편

나에게 말한다 바가지 그만하라고...그리고 찡그립니다.

찡그린 그의 얼굴이 나에게 옵니다.

그리고 나는 웁니다.

남편은 두 눈을 찡그리며 심술 부립니다.

그럼 아이들도 짜증을 내고 나는 속이 상합니다.

남편은 우리를 못난이 형제로 만들오 놓습니다.

 

나는 남편을 향해 말합니다.

사랑한다고 그럼 남편은 행복해 합니다.

나는 남편을 향해 화를 냅니다.

그럼 남편은 심술쟁이가 됩니다.

남편과 나는...글쎄...벌써 하나가 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