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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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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BY 시냇물 2019-07-08

어렸을 땐 흔하게 보던 꽃

자주 볼 수 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보게 되니

반가워라



너 참 이쁘구나!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