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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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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을


BY 강지산 2004-03-15

한 가닥 역마살 추슬러

숲을 지나고

강을 건너서

저만치 떨고 있다.

 

빈집 하나 짓는다.

 

오라는 곳 없는데

발길 발길마다

꽃 물이 들고

 

갈곳 너무 많아

가슴 가슴마다

바람이 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