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난 네가 되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싶었지만...우리는 건널수 없는 혈연이었지....
사랑해..말로 할수 없었던 것...
세월이 아득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난 네목소리 하나로만도 설레이고
그 설레임이 반년은 족히 가고있어.
날 잊지 않았겠지?
누나...아니고...그냥..필이 느껴지는
여자로...아직도 남아있는지....
가슴아픈 우리들의 가족사....
서로 마음으로 도닥거리다...
이성으로 감정이 생기고.......난 그랬어...
넌 아니어도 좋아..
아니어야해....
너하고 꼭 닮은
네친구하고 결혼을했지만....가끔
내 결혼이 온당한거였을까?
곰곰 생각해.....
첫날밤...비공식적인 첫날밤..
나는 네친구와 입맞추며서 ..
너를 사랑했다고.......
너를 대신한 나의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