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질 없음을 뒤로 하고 또 한번의 그리움으로 남는다.
어둔 그림자의 잔빛이 외려 무색함이 없지 않으리
구름에 가리워진들 빛의 슬픔이 그리 클까
홀로된 마음에 쌓인 외로움이 마치도 내리지 않는 빛을 기다림과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