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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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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짐풍경


BY 초은 2019-05-08





 햇볕이 유리창   넘어로 스미어 듭니다

그  햇볕이 좋아 

살포시 발을 내밀어​​​​  봅니다

아직

​​​찬바람이  남아있어

한기를 느끼는  아침

살며시 찿아주는

따뜻한 햇볕​​​​​​의  그  포근함에 좋아

넓은 창으로  보이는

풍겸 보며 

오늘

아침을 맞습니다

​​​​​​






    아침  한기를 느낄만끔  서늘하네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아짐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