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서서 울다보면
언제나
내 옆에서
날 바라다 보던 걔..
꼼짝 않고 버티는 걔가
버거워서
밀어낼때도
날 바라만 보겠다던 걔..
어느날
문득
뒤돌아 보아도
그 자리 그렇게
내 편에서
버텨주던 걔..
이젠
걔를 놓아주려고 한날.
걘..
그때도 내 곁에서
웃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