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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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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를 좋아하는 두 손 잡고 .. 예배 당 가는 ..


BY 스카렛 2003-06-13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읍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가 흐르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하고 싶어집니다.


* 오늘도 살아있음을, 호흡이 남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 만날 때마다 먼저 즐거운 인사를 하는 사람.
*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 않는 사람.

* 잘못한 걸 알면 잘못을 솔직히 시인하는 사람
* 자기보다 못한 사람 앞에서도 목에 힘주지 않는 사람.

* 때로는 손해를 보고도 생색내거나 소문내지 않는 사람.
* 늙어도 나이들어 가는 모습이 깨끗한 사람.

* 비싼 옷이 아니더라도 늘 단정한 사람.
* 어느 자리에서나 맡은 일에 열중하는 사람.

* 남에게 말한대로 자기도 그렇게 살려고 애쓰는 사람
* 한 포기의 들풀, 한 송이의 야생화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

* 모짜르트를 좋아하면서 건전 가요도 부를 줄 아는 사람.
* 예배당에서 나란히 함께 앉아 예배드리는 부부

* 그러나 운동 경기를 보고 때로는 흥분할 줄 아는 사람
* 차를 운전하고 가면서 양보 받았을 때 손을 흔들어 주는 사람.
* 음식점에서 돈주고 사 먹지만 종업원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는 사람.


cafe.dawm.net/lee1119 퍼온것입니다.
여러분은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