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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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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목소리 듣고싶어


BY could818 2003-06-10

흐린 오후였지
빗방울 한두방울 떨어질때
차라리 난 홀가분했어

나만의 기다림일까
오지않을 너의 전화를 기다리다가
가슴한켠의 실망, 후회

난 바보같애
내가 생각해도 바보같애
혼자서 생각하다

눈물이 났어요.

그림속에서 당신이
웃고있습니다.

이제는 기다리지 않겠다고
이제는 생각치 말자고
다짐해놓곤

또다시...생각나는 얼굴
추억속의 당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