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리여리하고 앙증맞은 사계국화 꽃말은 누가 지어줬을까? 꽃말이 맑고 고상함이란다. 이쁜꽃이 꽃말도 마음에 든다. 참 맑아 보이는 꽃이다. 아침에는 활짝피고, 저녁에는 꽃잎을 뒤로 젖히며 오므라진다. 겨울의 추위를 잘 이겨내고 한 송이, 두 송이 음계처럼 올라온다. 여동생은 언니따라 사계국화 주문했단다. 예쁘게 피워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