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 픈 마 음 ▷
꿈 꾸 는 바 다
봄밤
비가 내리고 어둠이 내린다.
내리는지 떠도는지 모를 안개비 속에
내 사랑을 위해
아무것도 해 줄 수 있는게 없는 나는
슬픔에 잠긴다.
받기만 하는
사랑을 가진 사람의 마음을
그대가 알까?
가득 고인 고운 사랑
가야할 곳을 정한 듯
안개비가 떠도는 밤 속으로
한 사람을 위한 고운 마음만을 지닌채
길을 떠난다.
너를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게 없는 나
혼자 오기 쑥스러워
안개비 속에 숨어서 왔노라고...
보고 싶어 안개비를 타고 왔노라고..
빗소리에 감추어진
슬픈 나를 꺼내달라고....
비 오는 주말 입니다.
내리는 비는 바다위로 떨어져
바다의 얼굴에 곰보자국을 만드는 장난을 하나봅니다
휴식과 편안함이 있는 주말 되십시요
*바 다 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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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 * 한 사람을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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