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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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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꽃 필 때


BY 황순자 2003-04-01

목련꽃 곱게 피던날
그대와 함께 걸었네.
꽃잎이 휘날리던 날
철부지 어린 그 시절
오늘도 그리워지네.
목련꽃 피고 지던 날
우리는 꿈을 꾸었네.
그대와 함께 뛰놀던
그 시절 그리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