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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세에 전재산 2000만 원에 사회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은 백수 며느리 또는 사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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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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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숙이면


BY 김은비 2002-12-24

남을 헐뜯다가
내 꼴을 보니
"너만 못한 사람 어디 있나"
머리를 숙이면
어루만지시는 분
"잠잠하라 대저 소망이 그에게서 나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