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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갯길


BY 무늬 2002-11-27


 고갯길

       詩/무늬


마흔 여덟 
마흔 아..홉

시흔 여덟 
시흔 아...홉

아홉고개 숨차면 
쉼표 하나 찍어두기

눈물도 허기지던 
코리아의 보릿고개  

발병난 십리길  
아리랑 고개너머

구비구비 한 세상  
아홉 고갯길

넘어야 할 고개라면
허~ 웃어 버리고 

9회말 역전찬스
꿈꾸는 언덕

애오라지 들꽃바람
구절초(九節草)로 피기예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