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464
10월이 지나는 소리
BY 평사 2002-10-25
한방울 던져볼까?
저렇듯 파아란 하늘위
그리움의 분홍빛 색갈 듬뿍 담가
아리도록
그리움 가득 번지면
까맣게 잊히운 사람 사람
웃음
아쉬움
사랑
낙옆속으로
바람결속으로
눈감은 숲속에 내려앉는 소리
사각거리며 들려오는 소리
지금도 살아있는 뜨거운 마음
빙빙 얽혀버린 삶의 울타리
날개라도 있다면
튀어 오를수 있도록
저 파아란 하늘
찬바람속으로
시린뺨위로 흐르는 눈물
그리움의 시간이라
사랑의 시간이라
10월이 시린 사랑으로 지나는 소리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