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 안에 자리하고 있는 뮤지엄산
입장권은 박물관, 미술관, 가든을 둘러보는 뮤지엄권과
제임스 터렐관까지 관람하는 제임스 터렐권이 있어요.
저는 아컴 이벤트에서 당첨된 회원권으로 관람했어요.
한솔제지가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건물과 산이 아름다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건물은 건축가 ‘안도 다다오’ 작품이며 제임스 터렐의 작품관이 함께 있습니다.
안도 다다오는 돌과 물, 노출 콘크리트의 조합이 특징 이예요.
지금은 겨울이라 워터 가든의 물을 뺏기 때문에 미완의 작품을 감상 하였습니다.
바람에 따라 움직이는 키네틱아트 작품인데
마크 디 수베로의 ‘제라드 먼리 홉킨스’를 위하여 이랍니다.
뮤지엄 본관과 스톤가든 사이에 있는 조지 시걸의 ‘두 벤치 위의 연인’입니다.
신라 고분을 모티브로 한 스톤 가든입니다.
9개의 스톤 마운트에 각각의 8도 이름이 있습니다.
알렉산터 리버만의 '아치웨이’ 작품입니다.
아주 멋진 장소라 근사하게 사진 찍고 싶은데
몰려드는 방문 객 때문에 힘들었어요.
워터 가든에 설치되어 있는데 겨울이라 물 없이 자갈밭이네요.
백남준 홀에 있는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미디어 작품입니다.
다음은 종이박물관 작품입니다.
미술관 안에 있는 작품들입니다.
스톤가든을 지나면 제임스 터렐관이 있습니다.
빛과 공간의 아름다움이 있고 명상의 시간을 주는 제임스 터렐은
설치미술가 인데 빛을 활용한 작품이 흥미로웠고
자연을 자신의 작품 속으로 끌어 들이는 천재적인 기법이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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