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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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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外柔內剛...


BY perazimna 2002-09-10

삼일전부터
비가 내리듯 나의 온 몸도
흐느적 거리기를 시작했다.

고열속에서
당신의 새 출발을 축하도 못하고
그저 눈물로 대신할 수밖에...

모든 사람들이
당신에게 연약함으로 가득찬...
당신에게 부족함으로 넘치는...

오늘 선언합니다.
당신은 外柔內剛...
당신은 賢母良妻...

새롭게 출발하는
나의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