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 갈 수없는 젊음꿈 저 만치 가면 늙어 가는 마른 눈에서 겨우 눈물 만들고서 헤진 베게잇 적시웁고 가슴 헤쳐 그리움 깊숙히 끄집어 내면 해 묵은 웃음과 다 낡은 세월 한 조각 이젠 저승꽃 피어올라 눈물 마르니 곡소리만 가슴가득 남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