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오랜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비는 내렸지만 행복했습니다. 아시는 분이 초대한 미전에 갔습니다.
여고시절 토요일이면 미전이나 시화전을 찾아다녔고요.
백화점의 예쁜편지지를 사는 것이 취미였습니다.
꽃다발을 들고 그림을 보고, 아시는 분의 손을 잡고 인사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곳을 빠져나와 택시를 탓습니다.
대전에 있는 보문산은 어렷을적 소풍장소였습니다.
초등학교 내내 보문산 야외음악당, 전망대, 그 옆, 그 뒤---
야외음악당에서 금요일마다 공연이 열립니다.
태평무와 태평소 연주도 들었고, 달구벌 입춤도, 북춤, 장고춤을 보았습니다.
비는 내렸지만, 자연속에서 공연을 본다는 것이 좋았고
특히 마음에 맞는 친구와 함께란 사실이 기뻣습니다.
가끔은 자연속에 친구와 손을 잡고 걸어도 좋을 것이고
약간의 휴식은 행복한 기분으로 일하는 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 떠나세요. 돌아올때는 마음 가득 기쁨과 즐거움을 채우세요.
또 뵈어요^^*
![]() 사진은 http://panfocus.com/에서 가져왔습니다. 넓힌만큼 좁혀요/얀~ 자 준비하세요 세평 공간에 맞는 냉장고 세탁기 옷장 숟가락 둘에 젓가락 둘 꼭, 세평에 맞게 꾸려야 해요 싸우고 비비고 살다보면 선물로 국화빵같은 아이가 생겨요 손가락 열 발가락 열 아무리 급해도 아기의 입을 보고 이가 없다 놀라진 마세요 세평 보다 좀 넓은 20평정도 필요해요 남자는 일을 하고 엄마는 아기를 돌보고 부부는 부모의 길을 가며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겠죠 아무리 급해도 아기를 뻥튀기하지 못해요 지나고 보면 너무 빨라 놀란다지요 20평보다 넓은 30평정도 필요해요 남자는 일의 권태도 느끼고 엄마는 아이를 학원이나 학교로 보내고 부부는 말이 줄어들지요 따로 웃고 따로 울 때가 많아요 이젠 서로에게 새로운 시간을 만들어야 해요 하루 삼십분 대화를 하고 둘이서 영화도 보고 예전에 갔던 추억의 장소도 손 붙잡고 가보는 거예요 자 이제 세평으로 좁혀가세요 점점 좁히는 일만 남았잖아요 늘인 만큼 좁혀요 3평 보다 좁혀요 묘는 3평도 안되거든요 http://my.netian.com/~dsy67/index.html |